아직 치료제·백신 없어…예방의 열쇠는 면역력 <br />한파와 일교차, 심한 스트레스는 면역력에 ’독’ <br />일교차 대비, 운동·휴식으로 스트레스 해소 중요<br /><br />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아직 특별한 치료제나 백신이 없습니다. <br /> <br />좀처럼 수그러들지 않는 감염병에 걸리지 않는 가장 좋은 방법은 면역력을 키우는 것입니다. <br /> <br />건강한 사람은 바이러스에 노출돼도 걸리지 않거나, 감기몸살처럼 약하게 지나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. <br /> <br />면역력의 가장 큰 적은 한파와 큰 일교차, 스트레스입니다. <br /> <br />한파가 찾아오고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면 인체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집니다. <br /> <br />또 장기적이거나, 강하고 집중적인 스트레스에 노출되면 면역체계가 무너집니다. <br /> <br />따라서 일교차에 대비한 복장을 갖추고 적당한 운동이나 휴식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. <br /> <br />면역력을 강화하는 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. <br /> <br />마늘은 비타민 B의 흡수를 돕고, 에너지 대사를 원활하게 합니다. <br /> <br />양파는 각종 항산화 물질과 비타민 C가 풍부해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에게 효과가 있습니다. <br /> <br />키위, 고구마, 토마토 등도 면역력을 높여줍니다. <br /> <br />전문가들은 외출 후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, 평소 물을 자주 마시며, 8시간 이상 숙면을 하는 등 생활 습관만 규칙적으로 해도 신종 코로나의 공포를 어느 정도 극복할 수 있다고 조언합니다. <br /> <br />취재기자 : 김진두 <br />영상편집 : 연진영 <br />자막뉴스 : 육지혜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00206145005626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